한카리아스 46%로 선두 유지 속에 갑주무사가 19%로 7회 최고치 — 풀 타입 급부상이 환경을 뒤흔들었어요
poch.ms 에디토리얼 · 최근 7일간 수집한 마스터볼+ 인증 배틀팀 195개를 분석했어요. 사용률은 각 포켓몬을 채용한 팀의 비율이에요.
이번 주 한눈에
한카리아스가 46%로 1위를 이어가고 있어요. 지난주 44%에서 소폭 올랐고, 2위 누리레느도 20%에서 27%로 반등하면서 상위 두 자리가 함께 강화됐어요. 갑주무사가 10%에서 19%로 거의 두 배 가까이 뛰어오르며 3위에 올랐고, 따라큐(17%)와 리자몽(17%)이 그 뒤를 잇고 있어요. 에써르(15%)와 대쓰여너(11%)가 새로 상위 12위에 이름을 올린 반면, 브리두라스(지난주 16%)·마스카나(13%)·갸라도스(13%)는 한꺼번에 밀려났어요.
플레이 스타일은 밸런스 60%, 공격 19%, 지구전 21%로 밸런스 중심이 이어지고 있어요. 타입으로는 물(77%)과 드래곤(76%)이 나란히 환경의 큰 축을 이루고, 강철(69%)·페어리(67%)·땅(66%)이 바로 뒤따르고 있어요. 더블은 분위기가 많이 달라요 — 어흥염과 한카리아스가 29%로 공동 1위이고, 싱글에서는 거의 안 쓰이는 어흥염·고릴타·엘풍 같은 서포터가 더블의 핵심이에요.
사용률 TOP 20
해당 포켓몬을 넣은 팀의 비율이에요
더블 메타 TOP
더블 배틀 34팀 기준 · 싱글과 다른 픽
핵심 픽 빌드
상위 픽이 실제로 어떻게 세팅됐는지 — 특성·기술이 확인된 빌드만 집계했어요(비율은 그 표본 기준)
레이팅대별 메타
같은 시즌이라도 점수대마다 선호 픽이 달라요
2000+ 구간에서는 한카리아스가 65%로 압도적이에요. 에써르(35%)·눈여아(24%)·메타그로스(24%)·하마돈(24%)이 뒤를 잇고, 번치코·개굴닌자·따라큐·누리레느·픽시가 각각 18%로 고르게 분포해 있어요. 1000~1999 구간에서는 한카리아스가 47%로 여전히 높지만 격차가 줄고, 누리레느(24%)·따라큐(19%)·갑주무사(19%)·리자몽(19%)이 골고루 쓰이고 있어요.
구간 간 차이가 가장 큰 포켓몬은 에써르(2000+ 35% vs 1000~1999 13%)와 눈여아(24% vs 4%)예요. 둘 다 상위권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선택지인 셈이에요. 반면 리자몽(1000~1999에서 19%, 2000+에서 0%)과 대쓰여너(13% vs 0%)는 중위 구간 전용으로, 높은 레이팅에서는 아예 채용되지 않고 있어요.
떠오르는 픽 & 지는 픽
주 전반(10/25~) 대비 후반 사용률 변화
주 후반에 풀 타입이 한꺼번에 쏟아졌어요. 메가니움이 1%에서 11%로 치솟았는데, 풀 타입 본체기 솔라빔이 2위 누리레느를 2배로 찌르기 때문이에요. 우츠보트도 3%에서 9%로 올라왔고, 역시 풀 타입 힘흡수로 누리레느를 노리고 있어요. 물 타입이 전체 77%를 차지하는 환경에서 풀 타입 두 종이 동시에 뜬 건 자연스러운 견제 흐름이에요.
망나뇽도 8%에서 17%로 뛰었어요. 드래곤 타입 본체기 용성군이 1위 한카리아스를 2배로 찌르니, 한카리아스가 46%로 환경을 지배할수록 망나뇽의 가치가 올라가요. 한편 한카리아스의 ×4 얼음 약점은 여전히 제대로 찌르는 포켓몬이 적어요 — 얼음과 전기 본체기로 상위 12위 중 8종을 견제할 수 있는 로토무 (Frost)조차 3% 미만이에요.
개굴닌자(6%→17%)와 대짱이(5%→11%)도 주 후반에 급등했어요. 반면 주 전반을 이끌었던 쪽은 크게 빠졌어요 — 한카리아스가 49%에서 34%로, 갑주무사가 22%에서 9%로, 에써르가 16%에서 9%로 하락했어요. 갑주무사의 전체 19%는 주 전반 22%가 끌어올린 수치이고, 후반에는 풀 타입 압박 속에 9%까지 내려왔어요.
타입 지형
팀에 해당 타입이 한 마리라도 있는 비율
물(77%)과 드래곤(76%)이 타입 점유율 1, 2위를 나란히 유지하고 있어요. 물은 누리레느·갑주무사·대쓰여너가, 드래곤은 한카리아스·보만다·드닐레이브가 이끌고 있어요. 강철(69%)은 아머까오·메타그로스·타부자고, 페어리(67%)는 누리레느·따라큐·픽시가 끌어올리고 있고, 결국 환경 1위 한카리아스(드래곤·땅)와 2위 누리레느(물·페어리)가 각각 해당 타입의 점유율을 받치는 구조예요. 이번 주 가장 큰 타입 변화는 풀 타입의 주 후반 급부상인데, 메가니움·우츠보트가 동시에 올라오면서 77%에 달하는 물 타입 환경에 직접 견제를 걸기 시작했어요.
주목할 배틀팀
이번 주 최상위 레이팅 배틀팀
アブ (2260점): 따라큐(치근거리기·섀도클로·야습·칼춤)와 에써르(와이드포스·매지컬플레임·매지컬샤인·사이코노이즈)를 축으로 한 공격 팀이에요. 잠만보는 높은 체력으로 특수 공격을 버텨내면서 상대의 템포를 끊는 역할이고, 빠르모트는 전기·격투 복합의 고속 물리 스위퍼로 물·비행 타입을 빠르게 처리하는 자리예요.
りこりー (2215점): 한카리아스(지진·드래곤클로·불대문자·칼춤)와 누리레느(문포스·물거품아리아·앙코르·명상)라는 환경 1·2위 조합을 축으로 한 지구전 팀이에요. 킬가르도는 강철·고스트 복합으로 페어리와 노말을 동시에 막으면서 공수 전환이 가능한 피벗이에요.
ボーノ (2103점): 에써르와 아머까오를 축으로 하면서, 이번 주 급부상한 개굴닌자와 대짱이를 함께 채용한 팀이에요. 후딘은 고화력 에스퍼 특수 어태커로 격투 타입을 빠르게 처리하는 역할, 번치코는 불꽃·격투 복합의 물리 스위퍼로 강철 타입을 뚫는 자리예요. 이번 주 후반 급부상 포켓몬인 개굴닌자·대짱이를 일찍 올린 게 눈에 띄어요.
ワチカネフクキタル (2138점): 한카리아스와 갑주무사를 축으로 한 지구전 팀이에요. 침바루는 물·독 복합으로 설치와 독 타입 견제를 겸하는 역할이고, 토대부기는 풀·땅 복합으로 물 타입을 견제하면서 땅 타입의 방어적 역할을 맡고 있어요.
한 주 정리 & 다음 주 관전 포인트
지난 리포트에서 누리레느가 20% 이상을 유지하면 풀 타입 급부상은 한 주짜리 반응이라고 했는데, 이번 주 누리레느가 27%로 뛰어오르면서 그 판단이 정확히 맞았어요. 마스카나는 상위 12위 밖으로 밀려났고, 지난주 풀 타입 급부상은 확실히 일시적이었어요. 하마돈도 지난주 12%로 16회 추적 이래 최저를 찍었지만, 이번 주 16%로 반등하면서 13~23% 범위 안으로 복귀했어요 — 지난주가 이례적인 한 주였던 셈이에요.
갑주무사가 19%로 7회 추적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어요. 지난주 10%에서 한 주 만에 거의 두 배로 뛴 건데, 주 전반 22%에서 후반 9%로 급락한 흐름을 보면 전반에 집중된 결과예요. 대쓰여너도 11%로 8회 추적 이래 최고, 에써르도 15%로 4회 추적 이래 최고를 동시에 기록했어요. 중하위권에서 여러 포켓몬이 한꺼번에 역대 기록을 갱신한 한 주예요.
더블에서는 어흥염·한카리아스(29%)가 서포터 중심의 싱글과는 전혀 다른 환경을 이끌고 있어요. 다음 주 갑주무사가 15% 이상을 유지하면 10%에서의 반등이 실제 흐름인 거고, 15% 밑으로 내려가면 이번 주 전반의 22%가 전체를 끌어올린 일시적 현상이었던 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