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카리아스 37% 1위 속 주 후반 카운터 대공세 — 마기라스·망나뇽·고릴타·마스카나 일제 부상
poch.ms 에디토리얼 · 최근 7일간 수집한 마스터볼+ 인증 배틀팀 145개를 분석했어요. 사용률은 각 포켓몬을 채용한 팀의 비율이에요.
이번 주 한눈에
한카리아스가 37%로 이번 주도 환경 1위를 이어가고 있어요. 까칠한피부(94%)에 지진·역린·스텔스록을 주력으로 갖추고 드래곤·땅 타입의 핵심 자리를 유지하고 있어요. 보만다(28%)·누리레느(22%)·따라큐(21%)·루카리오(20%)가 뒤를 잇고, 환경 전체를 드래곤(79%)·물(77%)·강철(74%)·비행(73%) 타입이 지배하고 있어요.
이번 주의 핵심은 주간 후반에 터진 카운터 물결이에요. 마기라스(3%→16%), 고릴타(7%→20%), 마스카나(7%→18%), 망나뇽(6%→16%), 에이스번(5%→12%)이 일제히 부상했는데, 모두 상위권 포켓몬을 타입으로 찌르는 견제 포켓몬이에요. 밸런스 팀 65%, 공격 팀 25%, 방어적 성향 10%로 균형 잡힌 판세가 이어지고 있어요. 더블에서는 고릴타(36%)·에써르(29%)·포푸니크(29%)가 상위권을 형성하며, 어흥염(16%→44%)이 폭등해 싱글과는 완전히 다른 환경이에요.
사용률 TOP 20
해당 포켓몬을 넣은 팀의 비율이에요
더블 메타 TOP
더블 배틀 83팀 기준 · 싱글과 다른 픽
핵심 픽 빌드
상위 픽이 실제로 어떻게 세팅됐는지 — 특성·기술이 확인된 빌드만 집계했어요(비율은 그 표본 기준)
레이팅대별 메타
같은 시즌이라도 점수대마다 선호 픽이 달라요
2000 이상 구간과 1000~1999 구간은 이번 주도 뚜렷한 차이를 보여요. 상위 구간에서는 따라큐(37%)가 한카리아스(34%)를 제치고 1위인 반면, 하위 구간에서는 한카리아스(40%)가 압도적이에요. 누리레느가 가장 큰 격차를 보이는데, 상위 구간 32%, 하위 구간 14%로 실력대에 따라 완전히 다른 위상이에요. 드닐레이브(상위 24%, 하위 8%)도 상위 구간에서 세 배 가까이 높게 나타나며, 높은 레이팅에서 이 포켓몬들을 다루는 숙련도가 사용률 차이로 직결되고 있어요.
반대로 하위 구간에서 더 활발한 포켓몬도 있어요. 마스카나(하위 12%, 상위 3%), 팬텀(하위 12%, 상위 3%), 장크로다일(하위 11%, 상위 3%)은 상위 구간에서는 거의 안 보이지만 하위 구간에서 존재감이 뚜렷해요. 마스카나는 빠른 속도와 트릭플라워의 풀 타입 견제력이 강점이지만, 상위 플레이어들은 이를 읽고 대응하는 편이라 상위 구간 채용률이 낮게 나타나요.
떠오르는 픽 & 지는 픽
주 전반(9/28~) 대비 후반 사용률 변화
주 후반 부상의 원동력은 명확한 타입 견제예요. 마기라스(3%→16%)는 스톤에지로 보만다의 바위 약점을 찌르며 かふぇオレ 선수가 2166까지 올렸고, 망나뇽(6%→16%)은 용의파동으로 한카리아스를 드래곤으로 상대할 수 있어요. 망나뇽은 にこ🌷 선수가 2280을 기록해 이번 주 부상 포켓몬 중 가장 높은 레이팅을 찍었어요. 마스카나(속도 최대 192)와 에이스번(최대 188)은 한카리아스(169)·보만다(167)를 크게 앞서며, 주 후반으로 갈수록 환경이 빠른 카운터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어요.
누리레느를 겨냥한 풀 타입 견제도 두 갈래로 나타났어요. 고릴타(7%→20%)는 그래스슬라이더로 선공기를 넣고, 마스카나(7%→18%)는 트릭플라워로 같은 역할을 해요. 반대로 주 전반에 높았던 따라큐(28%→10%)와 드닐레이브(13%→8%)는 후반에 급격히 내려앉았어요. 한카리아스의 ×4 얼음 약점은 아직 메타에서 채워지지 않은 빈자리예요. 로토무 (Frost)는 얼음 자속으로 한카리아스·보만다·누리레느·리자몽 등 상위 7마리를 찌를 수 있지만 사용률 3% 미만에 머물고 있어서, 이 틈이 열려 있는 한 한카리아스의 자리는 쉽게 흔들리지 않아요.
타입 지형
팀에 해당 타입이 한 마리라도 있는 비율
이번 주 타입 분포는 드래곤(79%)이 압도적이에요. 한카리아스·보만다·브리두라스가 이 타입의 핵심이고, 물(77%)은 누리레느·갸라도스·개굴닌자가, 강철(74%)은 루카리오·메타그로스·브리두라스가 견인하고 있어요. 비행(73%)은 보만다·리자몽·갸라도스가 동시에 올라오면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불꽃(59%)은 리자몽(14%→19%)과 에이스번의 동반 상승으로 지난주보다 존재감이 커졌어요. 페어리(56%)는 누리레느와 따라큐가, 고스트(56%)는 따라큐와 타부자고가 지탱하고 있어요. 환경의 타입 구조는 드래곤·물·강철이 삼각 축을 이루고, 비행·땅(66%)이 보조 축으로 얹혀 있는 형태예요.
주목할 배틀팀
이번 주 최상위 레이팅 배틀팀
アニキング 선수의 2294 팀은 한카리아스와 팬텀을 축으로 플라제스와 얼음귀신이라는 의외의 선택이 눈에 띄어요. 플라제스는 페어리 타입으로 드래곤 견제와 특수 방면 보조가 가능하고, 얼음귀신은 얼음·고스트 타입으로 빠른 견제와 기습이 가능한 포켓몬이에요.
にこ🌷 선수의 2280 팀은 누리레느(물거품아리아·아쿠아제트·앙코르·문포스)와 따라큐(섀도클로·치근거리기·칼춤·야습)를 축으로 밸런스를 잡았어요. 이번 주 급부상한 망나뇽을 채용해 주간 후반의 흐름을 팀에 직접 반영한 점이 인상적이에요.
かふぇオレ 선수의 2166 팀은 루카리오와 리자몽을 중심으로, 이번 주 부상한 망나뇽과 마기라스를 함께 넣어 주간 후반 카운터 물결을 팀에 녹여냈어요.
愚者 선수의 2201 팀은 보만다(이판사판태클·용성군·불대문자·지진)와 누리레느(물거품아리아·문포스·명상·아쿠아제트)를 축으로, 맘모꾸리라는 의외의 선택이 눈에 띄어요. 맘모꾸리는 얼음·땅 타입의 물리 스위퍼로, 한카리아스의 ×4 얼음 약점을 직접 공략하면서 드래곤 타입까지 정리하는 카운터 역할이에요.
한 주 정리 & 다음 주 관전 포인트
지난 리포트에서 제시한 분기점이 이번 주 수치로 판가름 났어요. 누리레느가 24% 이상이면 새 기준선, 아래면 일시적 과열이라고 했는데, 이번 주 22%로 떨어지며 지난주 27%는 일시적 과열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어요.
주간 표에 드러나지 않는 장기 흐름은 리자몽의 궤적이에요. 리자몽은 19%로 13회 추적 최고치를 다시 기록하며 기존 범위(9~19%)의 천장에 도달했어요. 7회차에서 19%를 찍은 뒤 14%→13%→13%→9%로 밀렸던 전례가 있지만, 이번에는 루카리오(15%→20%)·메타그로스(10%→16%)가 동반 상승하고 있어 불꽃·강철 라인이 함께 힘을 받는 흐름이에요.
더블에서는 어흥염(16%→44%)과 망나뇽(1%→25%)의 폭등이 가장 큰 변화이고, 고릴타(36%) 중심으로 싱글과는 확연히 다른 공격적 판세가 전개되고 있어요. 리자몽이 다음 주 20% 이상을 기록하면 13회 동안 넘지 못했던 19% 상한을 처음으로 돌파한 것이고, 다시 18% 이하로 떨어지면 7회차처럼 천장에서 밀려난 패턴이 반복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