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카리아스 41% 선두 유지 속 누리레느 27%로 12회 최고치 돌파, 견제 픽 동시 부상
poch.ms 에디토리얼 · 최근 7일간 수집한 마스터볼+ 인증 배틀팀 303개를 분석했어요. 사용률은 각 포켓몬을 채용한 팀의 비율이에요.
이번 주 한눈에
한카리아스가 41%로 싱글 선두를 이어가는 가운데 보만다가 35%로 2위를 굳혔고, 누리레느가 27%를 기록하며 12회 추적 기간 중 최고치를 경신했어요. 한카리아스는 까칠한피부(94%)와 스텔스록(51%)을 앞세운 선발형이 주류이고, 보만다는 위협(95%)과 용의춤(61%)으로 셋업한 뒤 이판사판태클(73%)을 날리는 스위퍼가 대부분이에요. 드래곤(83%)·물(81%)·강철(73%)·비행(73%)이 타입 점유율 상위를 이루고, 균형형 팀이 59%로 주류예요.
이번 주 핵심은 상위 픽을 직접 견제하는 포켓몬들이 주간 후반에 한꺼번에 올라왔다는 거예요. 빠르모트(5%→12%), 고릴타(13%→19%), 킬라플로르(7%→12%), 삼삼드래(5%→9%)가 모두 후반에 채용률을 크게 끌어올리며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반응했어요. 더블은 에써르(30%)·어흥염(26%)·포푸니크(25%) 중심의 보조 위주 판세로, 한카리아스 일강인 싱글과는 완전히 다른 풍경이에요.
사용률 TOP 20
해당 포켓몬을 넣은 팀의 비율이에요
더블 메타 TOP
더블 배틀 57팀 기준 · 싱글과 다른 픽
핵심 픽 빌드
상위 픽이 실제로 어떻게 세팅됐는지 — 특성·기술이 확인된 빌드만 집계했어요(비율은 그 표본 기준)
레이팅대별 메타
같은 시즌이라도 점수대마다 선호 픽이 달라요
2000 이상 구간에서는 아머까오(18% vs 8%), 메타몽(10% vs 1%), 빠르모트(15% vs 6%)가 중위 구간보다 훨씬 높은 채용률을 보여요. 메타몽은 상위 구간에서만 의미 있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어 운용 난이도가 높은 픽이고, 빠르모트가 상위 구간에서 15%에 달한다는 건 이번 주 부상이 상위권 플레이어 주도라는 걸 보여줘요.
반면 보만다(34% vs 23%), 고릴타(16% vs 5%), 갑주무사(18% vs 10%)는 중위 구간 채용률이 확연히 높아요. 보만다가 중위 구간에서 34%인 반면 상위 구간에서 23%인 건 상위권 플레이어들이 보만다 견제를 더 치밀하게 갖추고 있기 때문이에요. 고릴타는 상위 구간 5%, 중위 구간 16%로 이번 주 전체 픽 중 가장 큰 구간 간 격차를 보이는 포켓몬이에요.
떠오르는 픽 & 지는 픽
주 전반(9/21~) 대비 후반 사용률 변화
주간 후반 가장 가파르게 오른 건 빠르모트(5%→12%)예요. 누리레느가 27%로 역대 최고치를 찍자 전기 자속 전광쌍격으로 누리레느를 직접 잡을 수 있는 빠르모트가 자연스럽게 떠올랐어요. 같은 맥락에서 고릴타도 13%에서 19%로 급등했는데, 풀 타입 선공기 그래스슬라이더가 누리레느를 효과적으로 압박하기 때문이에요. 이 둘은 누리레느 27%에 대한 가장 직접적인 대응이에요.
보만다(35%) 견제로는 킬라플로르가 7%에서 12%로 올라왔어요. 바위 자속 파워젬이 보만다를 2배 약점으로 찌르기 때문이에요. 삼삼드래도 5%에서 9%로 올랐는데, 드래곤 자속 용성군으로 한카리아스를 상대할 수 있다는 점이 채용 이유예요. 반면 브리두라스는 주간 전반 19%에서 후반 9%로 급락했고, 마스카나도 14%에서 9%로 내려갔어요. 마스카나는 4번째 리포트의 28%를 정점으로 장기 하락 추세에 있어 이번 주에 갑자기 빠진 게 아니에요.
한카리아스의 4배 약점인 얼음을 노리는 픽은 아직 본격적으로 올라오지 않았어요. 로토무 (Frost)는 얼음 자속으로 한카리아스의 4배 약점을 직격하면서 상위 12픽 중 여덟과 유리한 타입 상성을 갖추고 있지만, 현재 3% 미만에 머물러 있어요.
타입 지형
팀에 해당 타입이 한 마리라도 있는 비율
드래곤 83%는 한카리아스·보만다·드닐레이브 세 마리가 동시에 상위권을 차지한 결과예요. 물 81%도 누리레느·갑주무사·갸라도스가 고르게 채용되면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고, 강철(73%)은 브리두라스·루카리오·타부자고가, 비행(73%)은 보만다·리자몽·아머까오가 각각 견인하고 있어요. 페어리(61%) 안에서는 기존에 고스트·페어리인 따라큐가 주력이었지만, 따라큐가 약세를 이어가고 물·페어리인 누리레느가 올라오면서 페어리 타입의 핵심 담당이 교체되고 있어요.
주목할 배틀팀
이번 주 최상위 레이팅 배틀팀
이번 주 최고 점수 2231을 기록한 ぴくむ의 팀은 한카리아스와 아머까오를 축으로 한 균형형이에요. 아머까오는 상위 구간에서 18%를 기록한 실력 편향 픽이고, 찌리배리는 상위권에서 보기 드문 전기·페어리 보조 요원이에요. 엘풍은 선공 보조로 상대의 전개를 방해하는 역할을 맡고 있어요.
2212 アニキング의 팀은 한카리아스와 누리레느를 축으로 한 공격형이에요. 얼음귀신은 얼음 자속으로 상대 한카리아스·보만다의 4배 약점을 찌르는 견제 요원이고, 스트린더는 독·전기 복합 타입으로 누리레느와 페어리 타입을 동시에 압박하는 역할이에요.
2200 足尾銅山의 팀은 이번 주 급부상한 빠르모트와 고릴타를 함께 채용한 공격형이에요. 루카리오는 철제광선·기합구슬·악의파동·진공파로 넓은 타입 범위를 확보했고, 고릴타는 그래스슬라이더·10만마력·탁쳐서떨구기·유턴으로 누리레느 견제와 교체 운용을 겸해요. 메타몽은 상대의 셋업 스위퍼를 그대로 복사하는 보험 역할이고, 다크펫은 상위권에서 거의 채용되지 않는 이색적인 견제 요원이에요.
2150 蜂蜜🍯의 팀은 보만다와 누리레느를 축으로 한 균형형이에요. 보만다는 이판사판태클·지진·날개쉬기·용의춤의 전형적인 셋업 구성을 갖추고 있고, 누리레느는 물거품아리아·문포스·명상·앙코르로 특수 쌓기와 기점 봉쇄를 동시에 수행해요. 미끄래곤은 드래곤·얼음 복합 타입으로 상대 드래곤 타입을 견제하는 역할이에요.
한 주 정리 & 다음 주 관전 포인트
지난 리포트의 전망이 이번 주 수치로 뚜렷하게 확인됐어요. 보만다는 31%에서 35%로 올라 한 주짜리 유행이 아니라는 판단이 맞았고, 따라큐는 18%로 두 번째 연속 19% 아래에 머물며 기존 범위(19~31%) 이탈이 확정됐어요. 누리레느는 24%에서 27%로 기존 상한을 돌파하며 12회 추적 최고치를 새로 썼고, 따라큐에서 누리레느로 페어리 타입 주력이 교체되는 흐름이 한층 선명해졌어요.
주간 표에 드러나지 않는 큰 흐름은 누리레느의 장기 궤적이에요. 첫 집계 13%에서 시작해 12회에 걸쳐 13~24% 사이를 오가다 이번 주 처음으로 그 범위를 벗어나 27%를 찍었어요. 한카리아스·보만다에 이어 확고한 3위로 올라선 누리레느는 자신을 견제하는 빠르모트·고릴타까지 끌어올리며 환경 전체의 흐름을 좌우하고 있어요.
더블에서는 밀로틱(6%→24%)·그우린차(3%→14%)·칼라마네로(0%→10%)·후딘(0%→10%)이 주간 후반에 대거 유입되며 에써르·어흥염 중심 판세에 큰 변동이 생겼어요. 누리레느가 다음 주에도 24% 이상을 유지하면 기존 범위(13~24%)를 벗어난 새로운 기준선이 확정되고, 24% 아래로 떨어지면 이번 주 27%는 일시적 과열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