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카리아스 43%로 열 번째 연속 1위, 주 후반 삼삼드래·대쓰여너·하마돈이 상위권 직격 견제로 일제 급등
poch.ms 에디토리얼 · 최근 7일간 수집한 마스터볼+ 인증 배틀팀 128개를 분석했어요. 사용률은 각 포켓몬을 채용한 팀의 비율이에요.
이번 주 한눈에
한카리아스가 43%로 이번에도 싱글 1위예요. 지난주 48%에서 5%포인트 내렸지만 2위 따라큐(22%)와 두 배 가까운 격차는 변함없고, 누리레느 18%, 마스카나·마폭시 17%, 하마돈·망나뇽 16%가 그 뒤를 따르고 있어요.
이번 주 가장 큰 변화는 후반부에 터졌어요. 삼삼드래, 대쓰여너, 하마돈, 마스카나가 일제히 치고 올라오면서 상위 픽을 직접 때리는 견제 라인이 한꺼번에 형성됐어요. 팀 스타일은 밸런스 59%, 수비 23%, 공격 18%로 안정적이고, 타입은 강철(75%), 고스트·물(73%), 드래곤(70%)이 메타의 축이에요.
더블은 완전히 다른 판이에요. 싱글 1위 한카리아스가 4위(26%)에 머무르고, 대도각참(35%)과 대쓰여너(32%)가 1~2위를 차지하며 서포트와 범위기 중심의 메타가 돌아가고 있어요.
사용률 TOP 20
해당 포켓몬을 넣은 팀의 비율이에요
더블 메타 TOP
더블 배틀 31팀 기준 · 싱글과 다른 픽
핵심 픽 빌드
상위 픽이 실제로 어떻게 세팅됐는지 — 특성·기술이 확인된 빌드만 집계했어요(비율은 그 표본 기준)
레이팅대별 메타
같은 시즌이라도 점수대마다 선호 픽이 달라요
2000 이상 구간에서 한카리아스는 60%로 전체 평균 43%보다 훨씬 높아요. 가장 눈에 띄는 차이는 팬텀이에요. 상위 구간에서 27%인데 1000~1999 구간에서는 6%밖에 안 돼요. 상위 플레이어들이 팬텀의 고스트 자속 유틸리티를 적극적으로 쓰고 있다는 뜻이에요. 캥카도 상위 13% 대 중간 3%로 비슷한 쏠림을 보여요.
반면 1000~1999 구간에서는 대도각참이 16%인데 2000 이상에서는 아예 0%예요. 리자몽(19% 대 7%)과 하마돈(22% 대 10%)도 중간 구간 쏠림이 뚜렷해요. 하마돈은 이번 주 후반 급등 픽이면서 레이팅 2043 カイト 팀에도 채용돼, 상위 구간과 중간 구간 모두에서 얼굴을 보이고 있어요.
떠오르는 픽 & 지는 픽
주 전반(8/31~) 대비 후반 사용률 변화
주 후반에 상위권을 직접 견제하는 픽들이 한꺼번에 올라왔어요. 삼삼드래(8%→13%)는 용성군으로 한카리아스의 드래곤 약점을 찌르고, 대쓰여너(5%→13%)는 성묘로 따라큐의 고스트 약점을 관통하고, 마스카나(14%→22%)는 트릭플라워로 누리레느의 풀 약점을 노려요. 하마돈(11%→22%)도 동반 상승했는데, 한카리아스가 100% 넣는 지진에 면역인 땅 타입이에요. 주 전반에는 따라큐(28%)·갸라도스(22%)가 많이 쓰였지만, 후반에 이 견제 라인이 치고 나오면서 한 주 안에서 흐름이 뒤집혔어요.
갸라도스(22%→6%)의 후반 낙폭이 가장 극적이고, 따라큐(28%→13%)와 님피아(14%→4%), 타부자고(8%→2%)도 후반에 크게 내려왔어요. 님피아는 강철 타입 75%인 환경에서 페어리가 눌리면서 사실상 퇴장 수준이에요. 마폭시도 후반만 보면 20%에서 13%로 빠졌지만, 전체 주간 17%는 열 번의 리포트 통틀어 최고치라 큰 흐름에서는 오히려 올라온 쪽이에요.
한카리아스의 얼음 4배 약점을 노리는 픽은 아직 뚜렷하게 올라오지 않았어요. 로토무 (Frost)는 얼음 자속으로 한카리아스 포함 상위 픽 다수를 위협할 수 있지만, 사용률 3% 미만에 머물고 있어요.
타입 지형
팀에 해당 타입이 한 마리라도 있는 비율
강철이 75%로 타입 점유율 1위인 건 브리두라스, 핫삼, 메타그로스가 페어리 견제 강철 자속 라인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고스트(73%)는 따라큐, 팬텀, 대쓰여너 세 계통이 끌어올리는데, 팬텀의 3주 연속 상승과 대쓰여너의 주 후반 급등이 더해져 점유율이 더 올랐어요. 물(73%)은 누리레느, 갸라도스, 개굴닌자가 나눠 갖고 있고, 갸라도스가 후반에 급락했어도 개굴닌자가 14%로 돌아오면서 전체 점유율이 유지됐어요. 드래곤(70%)은 한카리아스와 망나뇽에 브리두라스의 드래곤 복합 타입까지 더해져 단단히 자리잡고 있어요.
주목할 배틀팀
이번 주 최상위 레이팅 배틀팀
레이팅 2370 アニキング의 밸런스 팀으로, 팬텀과 캥카를 축으로 잡았어요. 샹델라와 얼음귀신이라는 보기 드문 픽이 들어가 있는데, 샹델라는 불꽃·고스트 복합 특수 공격수로 점유율 75%인 강철 타입을 뚫는 역할이고, 얼음귀신은 빠른 얼음·고스트로 드래곤을 잡으면서 기술도 깔 수 있어요.
레이팅 2209 ししまる의 공격적인 팀이에요. 개굴닌자와 팬텀을 축으로 놓고, 이번 주 급등 픽인 찌르호크를 올렸어요. 음번은 무모한 특성을 살린 노말·비행 물리 스위퍼이고, 잠만보는 높은 체력으로 특수 공격을 흡수하는 탱커 역할이에요.
레이팅 2150 岩魚의 밸런스 팀이에요. 한카리아스가 지진·역린·아쿠아브레이크·독찌르기로 스텔스록 없이 완전 공격형 세팅이고, 누리레느는 물거품아리아·아쿠아제트·문포스·냉동빔으로 선공기와 얼음 커버리지를 겸비해요. 이번 주 급등 픽인 대쓰여너와 삼삼드래를 둘 다 올린 팀이에요.
레이팅 2043 カイト의 밸런스 팀으로, 한카리아스와 마스카나를 축으로 잡았어요. 이번 주 급등 픽인 하마돈과 마스카나를 모두 올렸고, 플라제스라는 보기 드문 픽도 포함돼 있어요.
한 주 정리 & 다음 주 관전 포인트
지난 리포트의 예측부터 정리할게요. 가디안 견제 카드로 엠페르트를, 한카리아스의 얼음 4배를 노릴 카드로 로토무 (Frost)를 꼽았는데, 둘 다 이번 주에 올라오지 않았어요. 가디안 자체가 상위 12위 밖으로 빠지면서 엠페르트의 필요성이 사라졌고, 로토무 (Frost)도 3% 미만에 머물러 있어요. 한카리아스가 40% 위에 남으면 범위가 깨진 거라는 지난 리포트의 기준대로, 이번 주 43%로 두 번 연속 40%를 넘기면서 32~40% 시절은 지나갔어요. 따라큐는 8주 연속 하락(31%→19%)을 끊고 22%로 반등했어요.
주간 표에 잘 드러나지 않는 장기 변화가 두 개 있어요. 마스카나가 17%로 열 번의 리포트 통틀어 최저치를 찍었어요. 그동안 18~28% 사이만 오갔는데 처음으로 그 아래로 내려온 거예요. 주 후반에 14%에서 22%로 뛰긴 했지만 전체 주간 수치는 역대 최저라서, 반등이 한 주 내내 이어지지는 못했어요. 반대편에서 팬텀은 13%로 7회 리포트 최고치를 새로 썼어요. 이전까지 8~11%에 갇혀 있었는데 세 번 연속 오르며 처음으로 그 위를 돌파했고, 상위 구간(27%)과 중간 구간(6%)의 격차가 가장 큰 픽이기도 해요.
더블은 대도각참(35%)·대쓰여너(32%)가 싱글과 전혀 다른 메타를 이끌고 있고, 주 후반에 몰드류·마기라스·그우린차·눈여아가 0~5%에서 22%로 일제히 뛰어오르며 더블 판도도 크게 흔들렸어요. 팬텀이 다음 리포트에서도 12% 이상이면 8~11% 범위를 벗어난 구조적 상승이 확정이고, 11% 이하로 돌아오면 이번 13%가 고점이었던 거예요.